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시내 로열 에어포스 클럽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F)는 세계화된 태권도를 눈앞에서 볼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WTF 부총재였던 낫 인드라파나(태국)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등 IOC 관계자 20여 명과 국제경기연맹 회장, 각국 태권도협회장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한편, 태권도 경기는 8일을 시작으로 11일까지 나흘간 63개국 128명의 선수가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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