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가수 정인과 정기고가 유치원 동창었던 사실이 공개됐다.
정인과 정기고는 80년생으로 같은 유치원을 다녔다. 8일 온라인에는 두 사람의 졸업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학사모를 쓴 두 사람은 귀여운 외모와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현재의 모습과 같아 보는 이들은 깜짝 놀랐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치원 인맥이 돋네" "아이들이 커서 소울 종결자가 됩니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기고는 7일 EP앨범 '패쓰파인더'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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