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터기술, 30억 대출원리금 연체에 ↓

아주경제 신희강 인턴기자= 엔터기술이 30억원 규모의 대출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해 하한가로 장을 시작했다.

8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엔터기술은 전거래일보다 75원(15%) 떨어진 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터기술은 전날 장후에 수출입은행에서 대출받은 총 30억2200만원에 대해 연체 사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하나은행 대출금이 연체되자 유동성지원프로그램(패스트 트랙) 자율협의회에서 패스트트랙 프로그램 적용을 중단키로 결정, 수출입은행에서 기한의 이익상실을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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