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중국 "류샹의 시대는 저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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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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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에게는 흔한 일 (사진:펠프스 페이스북)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중국의 육상 스타 류샹이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런던올림픽에서도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탈락하자 중국 내에서 류샹의 재기에 비관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해외판에는 '날개가 꺾여도 의지를 꺾을 수 없다'는 제목의 기명 칼럼에서 "류샹의 시대가 저물었다"고 선언했다.

류샹이 남자 육상 110m 허들에 출전하기 전부터 중국 내에서는 류샹이 부상과 싸우며 런던올림픽에서 경쟁하는 것 자체로 영웅이라며 큰 기대를 걸지 않았다.

류샹은 이미 29세이기 때문에 사실상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기약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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