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한국 경제패러다임 바꿀 글로벌 그린 포럼 내달 19일 개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13 09: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9월19-21일, 지속 가능 그린 성장과 기업의 사회공헌 조망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한국어·중국어·영어·일어 4개국어로 발간되고 있는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플라자호텔과 국회에서 ‘글로벌 그린 포럼(GGF : Global Green Forum)’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래 한국의 경제 패러다임이 새롭게 그려집니다. 한국 경제의 지속가능한 그린 성장과 함께 ‘그린 오션’에 뛰어들 기업의 신규시장 개척 전략이 글로벌적 시각과 분석을 통해 제시됩니다. 또한 기업의 사회공헌을 통한 성장과 복지 선순환 구상이 펼쳐집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GGF에는 덴마크 총리를 지낸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의장 등 외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라스무센 GGGI 의장은 오는 10월 국제기구화를 앞둔 GGGI의 향후 진로와 글로벌 과제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또 루펑 중국과학기술발전전략연구원 산업소장은 중국 태양광 산업 현황과 발전전략에 대해 소개할 것입니다. 필립 페리에 르노삼성연구소장은 친환경 자동차 시장 현황과 미래에 대해 우리에게 글로벌 시각을 심어줄 것입니다.

정부측 인사로는 김상협 대통령실 녹색성장 기획관이 2030년 한국 경제 전반을 지배할 녹색성장의 지속가능체제 구축을 위한 전략에 대해 역설할 예정입니다. 양수길 녹색성장위원장은 우리 정부가 글로벌 녹색성장 거버넌스의 중심축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그린 오션’ 시장으로 기업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제위기 등 여러 경제 변수와 맞물려 세계적인 시각을 통해 그려질 미래 한국 경제의 패러다임이 벌써부터 주목되고 있습니다.


■ 주 관 : (사단법인)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GEFRI)
■ 주 최 : 아주경제신문
■ 일 시 : 2012년 9월 19일(수)~21일(금)
■ 장 소 :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 / 국회
■ 문 의 : 글로벌그린포럼 사무국 (전화) 02-767-1575 / 150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