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운영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운영중인 찾아가는 일자리버스가 14일 중원구 신흥역에 정차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는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구직자의 편의를 위해 다중이용 장소 등 일자리 현장을 방문, 취업알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자리 버스에 탑승하면 전문 직업상담사가 구직자 취업알선·상담 및 연령별·직종별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작성 방법, 면접 태도 등 취업에 필요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버스 안에서 구직자와 구인업체간 현장 면접도 이루어진다.

해당업체에 취업을 원하는 사람은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하면 면접을 볼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남일자리센터(729-44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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