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삼성전자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시리즈7 게이머 옐로우 3D’의 사양을 업그레이드 한 ‘리프레시 모델’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리프레시 모델에는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 i7-3610QM을 적용해 2세대 프로세서보다 배터리 성능과 반응 속도가 개선됐다.
AMD 최신 그래픽 카드 ‘라데온 HD 7870M’을 적용해 더 정밀하고 섬세한 그래픽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1테라바이트(TB) 용량의 하드디스크(HDD)만 있었던 저장공간도 128GB 용량의 SSD를 추가 장착, 부팅 속도가 19.1초에서 11.36초로 약 40% 개선됐다.
시리즈7 게이머 옐로우 3D는 14일 국내 시장에 출시하며 가격은 29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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