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 과천경찰서(서장 김종길)가 서민들을 상대로 한 금품갈취, 재물손괴, 영업방해 등을 일삼는 소위 골목조폭 척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과천서는 “최근 별양동 소재 모 주점 내에서 술에 만취해 주인에게 욕설을 하고 발로 걷어차 상해를 가하는 등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려온 강모(40)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한편 김 서장은 “전 경찰력을 집중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과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