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며칠 장대비로 시원해지는가 하더니 또다시 무더위가 왔다.17일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전주 낮 최고기온은 35.2도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이어 완주 34.8도, 고창 34도, 익산 33.9도, 순창 33.7도, 남원 33.4도 등 전북 대부분 지역이 33도에 달하는 무더위를 보였다.이번 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초 비가 오면서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