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수포장 철거하던 40대 근로자 숨져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여수 엑스포장을 철거하던 4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7일 오후 5시45분쯤 전남 여수시 공화동 국제박람회장 국제관 D동 3층에서 강모(40)씨가 2m 높이의 사다리에서 떨어져 숨졌다.강씨는 지난 12일 폐막한 여수엑스포 현장의 철거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현장 근로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화간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