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머리 볼링공…보는 것 만으로도 '오싹'

  • 좀비 머리 볼링공…보는 것 만으로도 '오싹'

▲ [사진=해당 영상 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볼링공에 좀비 얼굴이 그려져 있어 오싹함을 자아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좀비 머리 볼링공'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45초 분량의 이 영상에는 '좀비 머리 볼링공'을 만드는 과정부터 이 공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놀라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볼링공에는 피범벅이 된 얼굴과 기괴한 표정을 짓고 있는 좀비의 얼굴이 보는 이들에게 혐오감을 안겼다.

특히 눈, 콧구멍 등에 손가락을 끼워 넣게 돼 있어 더욱 등골을 오싹하게 했다.

유명 스프레이건 아티스트가 제작한 이 볼리공은 독일의 공포 및 SF영화 전문 TV채널을 홍보하기 위한 의도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볼링 치다가 병들겠다" "모르고 얼굴에 공 가져갈때 봤으면 완전 놀라겠다" "소름끼친다" "밤에 보면 완전 손, 발 다 떨릴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