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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
프로세서는 약 16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와 캐논이 자체 개발한 4세대 영상처리 엔진 DIGIC 4이 탑재됐다.
특히 최대 광각 24mm부터 최대 망원 720mm의 초점거리를 지원(35mm 필름 환산)하는 광학 30배 줌렌즈를 탑재하고도 한 손에 들어오는 초소형 사이즈를 갖췄다.
또한‘줌 플러스’ 기능을 활용하면 높은 해상도를 유지하면서도 디지털줌으로 최대 60배까지 확대가 가능하다.
이 밖에 촬영환경을 분석해 32장면에서 최적의 촬영 조건을 찾아주는 스마트오토 기능과 HD 동영상 촬영 기능도 지원한다.
‘파워샷 SX500 IS’는 다음달 중에 검정색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제품 가격은 미정이다.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사장은 “새로운 라인업으로 출시된 ‘파워샷 SX500 IS’는 고배율과 초소형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줌 기능을 자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가족, 연인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휴대하고 다니면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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