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4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림산업은 전거래일보다 2500원(2.63%) 내린 9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GS건설, 금호산업 등이 2%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대림산업 보고서를 통해 허문욱 KB투자증권 연구원은 “건설산업 불황이 장기화될 태세다”라며 “해외수주 경쟁구조가 치열하다”고 우려했다.
이어 “최근 유동성 보강으로 건설주 반등이 일어났지만 주가가 재차 조정받는다면 산업우려가 재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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