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타이어, '저평가' 소식에 '강세'

아주경제 노경조 인턴기자=한국타이어가 주식분할 이슈로 저평가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전 10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타이어는 전날보다 0.71%(300원) 오른 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국타이어 주가는 지주사 전환을 앞두고 1개월(8월30일~10월3일) 거래 정지라는 핸디캡으로 1개월간 주가는 보합에 그쳤지만 주식분할 자체는 본질가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신정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분할 재상장 첫날(10월4일) 분할거래 전에 매수하고 분할 재상장 후에는 지주회사 주식을 매각, 영업회사 주식에 집중하는 투자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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