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과 바다 충돌 현장,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 '감탄'

  • 사막과 바다 충돌 현장,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 '감탄'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사막과 바다가 서로 맞닿는 장엄한 풍경이 포착됐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막과 바다 충돌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아프리카 남서부에 있는 나이브 사막의 끝자락이라고 소개된 이 사진은 사진작가 브라이언 맥모로우(Brian McMorrow)가 촬영한 것이다.

또 브라이언 작가는 지난 2005년 'The Lange Wand(Long Wall)'이라는 제목으로 공개한 작품으로 황량한 사막과 푸르른 바다가 만나는 절묘한 멋진 풍경을 연출했다.

한 바다의 지역도 해양성 아열대 고기압의 영향으로 습도가 감소돼 강수량이 적어지면서 사막이 형성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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