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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쉐어하우스’ 도시형생활주택 조감도. |
힐튼쉐어하우스는 지상 6층 4개동, 40가구(전용면적 52.10㎡ 36가구, 43.32㎡ 4가구)로 구성된다.
대부분 원룸형인 다른 도시형생활주택과 달리 3~4인 가족도 생활할 수 있도록 3룸으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독산동 일대는 지난해 8월 제1종 지구단위계획 확정안이 통과해 재정비에 들어감에 따라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독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남부순환도로·서부간선도로·시흥IC 등 진출입이 쉬원 시흥대로변과 가깝다. 내년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 독산역(가칭) 이용도 가능하다. 초·중·고교와 빅마켓·이마트 등 대형마트, 고려대 구로병원·안양천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힐튼쉐어하우스 분양 담당자는 “3~4인 가족이 생활할 수 있는 2∼3룸 도시형생활주택은 투자자는 물론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의 문의가 많다”며 “가산디지털단지·구로공구단지 등과 인접해 임대수요도 풍부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분양가는 1㎡당 300만원대로 연 10% 임대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10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현재 고객 맞춤형 분양을 실시하고 있으며, 샘플하우스가 운영 중이다. 02-896-7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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