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하이메탈, 2Q 실적 긍정적 <신영證>

아주경제 노경조 인턴기자=신영증권은 24일 덕산하이메탈에 대해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AMOLED폰 사업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2분기 실적 기대치를 충족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승철 신영증권 연구원은 3분기 고객사 점유율이 기존 85%에서 90% 이상으로 상승해 하반기 실적 가시성이 높아진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갤럭시노트1까지는 AMOLED 소재만 공급했지만 갤럭시노트2부터는 솔더볼도 공급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순항한다는 가정 하에 최근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며 “현재 주가는 PER 13.3배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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