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3일(현지시간) 북한이 평화적 목적의 원자력 및 우주 이용 권리를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국제적 의무를 이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라브로프 장관은 “북핵 문제는 동아시아에서 가장 시급한 현안 가운데 하나로 핵무기확산금지 체제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국제적 수준의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