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실적개선 추세 유효 <동양證>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동양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최근 주가 약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실적 개선 추세가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고 5일 밝혔다.

박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D램 가격은 9월에도 5%이상 하락하겠지만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크게 개선된 912억원으로 예상된다”며 “4분기 연말 특수 효과로 메모리 가격 강세가 기대돼 영업이익 증가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8월 이후 매출 정상화와 애플 부품 소싱 본격화로 모멘텀 강화도 기대되고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아 비중확대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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