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서울장학재단(이사장 이경희)은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6개 청과도매 법인이 5일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서울청과, 농협가락공판장, 중앙청과, 동부팜청과, 한국청과, 대아청과 등 6곳이 각각 1000만원씩 기부했다. 재단은 이 장학금을 2013년도 하이서울장학금 고교분야에 사용할 예정이다.이병창 중앙청과 대표이사는 "장학금을 통해 서울시의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