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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키 굴욕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한승연이 키 굴욕을 당했다.
4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한승연은 88년생 동갑인 배구선수 김연경과 나란히 섰다. 이때 한승연은 다름아닌 킬힐을 신었는데도 키 차이가 엄청난 던 것.
한승연이 당황하자 MC 신동엽은 "친구인데 뭐 어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보던 김연경은 "사실 내가 88년 2월생이라 학교를 일찍 들어갔다. 다음에 보면 언니라고 불러라"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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