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황은 2008년부터 실용음악예술학부 기악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메릴랜드 출신인 그는 앞으로 해외 유수 대학과 서울종합예술학교의 예술교류와 해외 유명 아티스트 초청공연 및 마스터클래스, 학생의 해외진출에도 앞장선다.
김세황은 교수로 재직하며 해외 활동도 꾸준히 해왔다. 비발디의 '사계' 전 악장을 일렉 기타로 재해석한 음반을 발매했으며, 6월 실내악단 이무지치 60주년 기념 내한 전국 6개 도시 순회공연에 협엽하기도 했다.
독일 아이스 스케이트 페어 스테파노 카루소와 타냐 콜베가 세계 선수곡대회 출전곡으로 김세황이 연주한 '러브스토리'를 쓰기도 했다.
김세황 처장은 "문화의 역할은 화합이다. 정치, 경제적 이해관계로 반목하는 국제 시대에 문화예술 교류로 화합을 도모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세황은 9월22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에서 열리는 '2012 아시아 그랜드 피아노 콘서트'에서 음악감독으로 참가한다. 아시아 7개국, 70명이 참여하는 공연은 한국민요와 아시아 각국의 민요와 창작곡이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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