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유키스 5일 1만 관중 일본 부도칸 공연 마쳐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5일 일본 부도칸에서 단독 콘서트를 마쳤다.

유키스는 8월 일본 홀투어를 마친 유키스는 부도칸 콘서트에 섰다. 1만 관중 앞에서 유키스는 케이팝의 진수를 펼쳤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콘서트에서 유키스는 히트곡과 콘서트를 위한 특별무대와 이벤트는 물론 솔로 무대까지 선보였다.

미국 유학으로 자리를 비운 에이제이가 특별영상으로 등장해 멤버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일본에서 부도칸이 갖는 의미는 특별하다. 부도칸은 일본 내에서 인지도를 갖추지 앉으면 쉽게 설수 없는 것이다. 유키스가 부도칸에 섰다는 것은 일본 내 인기가 공고히 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유키스의 공연에는 언론사 200명의 기자단이 현장을 방문해 취재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같은 날 발매된 네 번째 싱글 '원 오브 유'는 오리콘 차트에서 쟈니즈 소속 칸쟈니8, 에그자일에 이어 데일리 차트 3위에 올랐다.

한편, 유키스는 9월 중순 일본 활동을 마치고 20일 국내에서 새 앨범 '스톱 걸'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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