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대정부질문 나흘째…반값등록금·성범죄 쟁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11 09: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교육·사회·문화 분야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국회는 11일 본회의를 열고 김황식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한다.

여야 의원들은 18대 대선의 공통적인 공약 가운데 하나인 ‘반값등록금’ 문제와 관련해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을 상대로 집중 질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잇따른 아동·여성 대상 흉악 성범죄 예방 및 근절 대책을 비롯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측이 제기한 ‘정부 사찰 의혹’도 쟁점이 될 전망이다.

또 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방송사 파업 사태와 관련한 공세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질문에는 새누리당 황영철 박성효 홍지만 경대수 민병주 최봉홍 의원과 민주통합당 노웅래 유기홍 이학영 김경협 은수미 한정애 의원, 선진통일당 문정림 의원이 나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