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서울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를 중심으로 DMC 단지 일대에서 ‘디지털문화한마당-2012 서울DMC컬처오픈’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DMC의 과거와 미래, 컬처노믹스, 미디어문화축제 등 3가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심포지엄, 사진전, 영화제, 신기술 체험전, 사례 발표회, 창업 투어 등 15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째날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DMC의 미래-미디어테크놀로지, 도시 그리고 문화'라는 주제로 미래학자 제롬 글렌(Jerome C. Glenn), 미디어아티스트 우스만헤이크(Usman Haque) 등 국내외 저명한 연사가 DMC 미래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DMC영화제에서는 '역사의 상흔, 시대의 재현'을 주제로 시네마테크의 기획전이 열린다. 김강윤 감독의 ‘이름없는 별들’(1959년작), 김기덕 감독의 ‘남과북’(1965년작) 등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한 주요작품들을 무료로 볼 수 있다.
DMC는 서울시가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 부근의 버려진 땅 56만9925㎡(약17만평)를 첨단 M&E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한 곳이다.
권혁소 서울시 경제진흥실장은 “이번 행사는 DMC콘텐츠를 입주기업과 시민이 함께 만들고 나누는 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면서 “올해 조성 10주년을 맞은 첨단도시 DMC에서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DMC컬쳐오픈 홈페이지(sedco.sba.kr)와 DMC 10주년 국제심포지엄 홈페이지(www.dmc10th.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2-3153-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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