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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시청률 공약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지난 11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박정아는 독특한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이날 박정아는 "첫 방송 시청률이 30%를 넘기면 KBS 별관에 있는 세트장 거실에서 '베이비 원 모 타임(Baby One More Time)' 의상을 입고 춤을 추겠다"고 밝혔다.
이에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박해진 역시 "박정아씨에게 춤을 배워서 같이 춤을 추겠다"며 "최대한 타이트한 의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후속으로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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