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식품박람회는 바이어 및 일반소비자 대상 식품박람회로서 베트남 지역수출의 식품홍보와 신제품 출시를 위한 장으로 명성이 높다.
aT는 10개 업체가 참가하는 한국관을 개설해 신선농산물류, 인삼류, 차류, 수산물 등 현지시장에 적합한 다양한 품목을 전시할 계획이다.
aT 관계자는 “베트남은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나 외식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면서 “한국식품의 우수성과 건강한 이미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수출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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