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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news.co.kr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김혜선이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지인 A씨가 "김혜선이 7억원을 빌린 후 제때 갚지 않았다. 변제 기일에 원리금을 갚겠다고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았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소속사측은 "김혜선이 전 남편 빚을 갚고 있는데 최근 수입이 없어 두 달 정도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하고 있다.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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