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수강생·교육강사 의견 수렴 간담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가 여성회관의 교육 운영 전반에 대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설의 주이용자인 수강생과 교육강사의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실시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수강생 반별 대표 59명, 교육 강사 44명을 8개조로 편성하여 8회 운영하게 된다. 1회당 13명 내외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주 3회씩 운영해 26일까지 진행된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특히 이번 간담회는 참석인원을 소규모로 편성해 자유롭고 활발한 의견 개진을 유도함으로써 시설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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