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화학, 실적 개선 전망에 나흘째 '↑'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17 09: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LG화학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나흘째 상승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21분 현재 LG화학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2.61%(8500원) 오른 3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지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3분기 주요 화학제품 가격과 스프레드가 상승, 정보전자소재 및 전지 판매 증가 등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3.2%, 23.3% 증가할 것”이라며 “매출액은 6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6202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도 이날 LG화학에 대해 “석유화학 제품의 스프레드 개선이 나타나는 가운데 정보전자소재 및 전지 사업 제품 대부분의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전망된다”며 “전해액, 양극재 등의 원재료 내재화를 추진 중에 있어 중장기적으로 2차전지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