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용 SK증권 연구원은 “주력시장인 북미를 중심으로 시잠점유율(2분기 북미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82.%로 4위)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며 하반기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속하여 스마트폰 점유율 확대전략이 유효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또 “TV와 가전 부문의 영업이익이 2012년 1.4조원, 2013년 1.3조원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밸류에이션 바닥을 지탱하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휴대폰 외 사업부의 글로벌 위상을 감안 할 때 영업이익은 시가총액 기준 9~10조원(주가 기준 5만6000~6만1000원)이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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