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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수 정하윤 열애 (사진:여현수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여현수와 정하윤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여현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기획사 소속 배우로서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현재 연인 사이가 된 지는 6개월 정도 됐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여현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봉만대 감독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갑자기 당황스럽네.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까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여현수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서서자는 나무' '이방인들' 등에 출연했고 정하윤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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