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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날 시·구청과 동 주민센터 등 전 부서 직원들은 자가용 대신 도보·자전거·버스 등을 이용, 아침 출근길에 나섰다.
물론 최 시장도 예외는 아니었다.
최 시장은 평소 이용하던 차량을 놓아둔 채 오전 7시 30분 갈산동 자택을 출발, 대안중 정류장에서 마을버스에 탑승, 시청에 도착하는 녹색출근길 행사를 몸소 실천했다.
그는 버스안에서 승객들과 담소를 나누며 에너지 절약운동으로 고유가 시대를 헤쳐나가자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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