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라면세점은 21일 인터넷면세점을 통해 라 메르 화장품 29종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내 면세점 업체가 인터넷면세점을 통해 라 메르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최근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높아진 가운데 인터넷면세점 처음으로 라 메르 화장품을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트렌드에 맞춰 최상의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라면세점은 라 메르 단독 입점을 기념해 이 브랜드 제품을 4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샘플 3종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신라면세점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사진을 찍거나 출력해서 신라면세점 서울점 라 메르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 스킨케어 카운슬링과 함께 샘플 2종을 제공한다.
이외에 내달 7일까지 럭셔리 포장 서비스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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