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연, 여자피겨주니어 은메달 쾌거 '김연아 이후 최고 성적'

'피겨 샛별' 박소연, 은메달 (사진=해당 영상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차세대 피겨 기대주 박소연(15·강일중)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22일 박소연은 2012-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이하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터키 이스탄불)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47.10점, 예술점수 46.22점을 얻어 2위를 차지했다.

박소연의 주니어 그랑프리 은메달은 ‘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이후 최고 성적이다.

박소연과 함께 여자 싱글에 출전한 최 휘(14·과천중)는 104.06점으로 1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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