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한가위 맞이 현충원 봉사활동 실시

  • -대학생 홍보대사 ‘NH 영 서포터즈’와 함께 25일 실시 예정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농협(회장 최원병)의 대학생 홍보대사인 ‘NH 영 서포터즈’와 농협임직원들은 오는 25일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헌화작업을 포함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월남전 참전에서 전사한 1482명이 안장된 26번 묘역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현충일에도 농협 임직원과 ‘NH 영 서포터즈’는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던 바 있다.

윤종일 농협 부회장은 “국립서울현충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연고 묘소로 변해가는 상황”이라며 “향후에도 이와 같은 공익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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