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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과 신세경.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한글 홍보대사로 배우 장혁과 신세경을 위촉한다고 24일 밝혔다.임기는 2년.
두 배우는 한글의 해외 보급과 홍보를 지원하고 각종 행사에서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게 된다. 두 사람은 한글 창제를 소재로 한 SBS TV 인기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위촉식은 27일 오후 3시 와룡동 문화부 청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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