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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
이날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군포예총 주관의 타악기 연주 공연으로 시작돼 기념식과 시민대상 시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7시 30분부터는 유명 가수인 걸스데이와 스윗소로우, 현미 등도 출연해 축하공연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시는 또 진정한 주민참여형 시민축제를 만들기 위해 내달 6일과 7일 양일간 각 동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도 운영되도록 지원한다.
성시규 문화공보과장은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 시민의 행복 향상이 민선 5기의 최우선 목표이자 시정운영 방침”이라며 “시민의 날 행사는 전 공직자가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하는 시간, 더 적극적인 시민의 시정 참여를 당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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