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는 25일(현지시간) 미국의 9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전월(61.3)보다 상승한 70.3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 전망치(63)보다 크게 상회한 수치다.
경기 여건에 대한 지수는 전월(46.5)보다 상승한 50.2, 경기 기대 지수도 전월(71.1)보다 오른 83.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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