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스카이라이프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650원(2.22%) 오른 2만99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성장성이 밝은 T-커머스 비즈니스 진출이 주가 상승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방통위는 올해 T-커머스 시장이 전년대비 66.7% 증가한 2000억원으로 추산했다”며 “높은 성장은 디지털케이블TV와 스카이라이프, IPTV 가입자의 증가로 인해 쌍방향이 가능한 디지털방송가입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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