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태풍 산바 피해 15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태풍 산바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김천시 등 15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행정안전부는 26일 거창군과 합천군 등 경남지역 8곳과 성주군과 경주시 등 경북지역 5곳, 그리고 전남 여수시와 고흥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확정했니다.

이들 지역은 지방비로 부담하는 복구비 가운데 50에서 최고 80%를 국고에서 지원받아 지방 재정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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