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태풍 산바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김천시 등 15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행정안전부는 26일 거창군과 합천군 등 경남지역 8곳과 성주군과 경주시 등 경북지역 5곳, 그리고 전남 여수시와 고흥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확정했니다.이들 지역은 지방비로 부담하는 복구비 가운데 50에서 최고 80%를 국고에서 지원받아 지방 재정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