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화곡동 주택가서 쇠구슬 테러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서울 강서구 주택가에서 ‘쇠구슬 테러’가 잇달아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두차례, 지난달 한차례 등 총 세차례에 걸쳐 화곡동에 있는 빌라 두 동에 쇠구슬이 날아들어 유리창 5개, 방충망 1개가 파손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함께 현장 감식을 한 데 이어 현재 폐쇄회로(CC)TV 화면 분석 등을 통해 쇠구슬을 발사한 범인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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