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서울 강서구 주택가에서 ‘쇠구슬 테러’가 잇달아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6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두차례, 지난달 한차례 등 총 세차례에 걸쳐 화곡동에 있는 빌라 두 동에 쇠구슬이 날아들어 유리창 5개, 방충망 1개가 파손됐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함께 현장 감식을 한 데 이어 현재 폐쇄회로(CC)TV 화면 분석 등을 통해 쇠구슬을 발사한 범인을 찾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