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뇌전증 아동 위한 '아트버스 프로젝트' 진행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이 10월 9일부터 11월 7일까지 뇌전증(간질) 아이들을 위한 예술 창작체험 프로그램 '아트버스 프로젝트' 를 진행한다.

병원 앞 대형버스에서 매주 화요일 4시에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2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투명 찰흙을 이용해 나무판 위에 정원을 꾸미고 LED 조명을 설치하는 등 상상 속의 정원을 꾸밀 수 있다.

프로그램 진행에 필요한 재료는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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