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이 10월 9일부터 11월 7일까지 뇌전증(간질) 아이들을 위한 예술 창작체험 프로그램 '아트버스 프로젝트' 를 진행한다.병원 앞 대형버스에서 매주 화요일 4시에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2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한다.참가자들은 투명 찰흙을 이용해 나무판 위에 정원을 꾸미고 LED 조명을 설치하는 등 상상 속의 정원을 꾸밀 수 있다.프로그램 진행에 필요한 재료는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