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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부케비치 교통사고 (사진:호펜하임 홈페이지)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의 미드필더 보리스 부케비치가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졌다.
28일 독일 매체들은 부케비치가 훈련장인 진스하임 주변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병원 이송 즉시 뇌수술을 받았으나 혼수상태에 빠져 생명이 위독하며 일부 언론은 뇌사 상태에 빠졌다고 전했다.
안드레아스 뮐러 단장은 "감독과 코칭 스태프 등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그가 빨리 호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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