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기존 연금보험에 100세 보증형과 연금적립액 보증지급형을 추가해 지급 옵션을 다양화했다.
100세 보증형은 생존기간 내내 연금을 수령하고, 조기에 사망하더라도 100세가 될 때가지 유가족이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연금적립액 보증지급형은 이율 변동에 따라 연금액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할 가능성을 보완했다.
이 밖에 해당 상품은 보험업계 최초로 연금 개시 이후 발생한 재해장해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연금 개시 후 보장계약(소득보상연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재해장해 발생 시 매월 일정 금액을 연금 형태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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