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카드 재테크> 해외여행시 마일리지 챙기자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은 항공마일리지 특화 카드를 이용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이용 항공사에 맞춰 혜택을 미리 꼼꼼히 챙겨보는 것이 중요하다.

◇외환크로스마일 SE카드는 대한항공형, 아시아나항공형으로 나눠져 있다. 대한항공형은 사용금액 1500원당 2크로스마일리워드가 적립되고, 최대 2만 마일까지 미리 지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세이브프로그램이 적용된다. 아시아나항공형도 같은 혜택이 제공되고, 두 카드 모두 주요 면세점에서 최대 15% 할인이 가능하다.

◇씨티프리미어마일카드도 대한항공형, 아시아나항공형으로 나눠져 있다. 사용금액 1000원당 1씨티 프리미어마일이 적립되고, 연간 누적 사용액에 따라 최대 3만 보너스가 적립된다. 또한 고품격 프리미엄 바우처를 매년 1회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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