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 문화예술분야 첫 안전인증마크 획득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 홈페이지(www.arko.or.kr)가 개인정보보호마크(ePrivacy)와 인터넷사이트안전마크(I-Safe)를 획득했다.

개인정보보호마크와 인터넷사이트안전마크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개인정보보호협회에서 인터넷사이트의 개인정보 관리와 보호수준을 종합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일정요건을 충족한 우수한 사이트에 대해 수준을 인정하고, 이를 상징하기 위해 품질마크를 1년 동안 부여하는 제도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침해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ARKO는 인터넷사이트를 이용하는 고객의 개인정보유출 등의 우려를 없애고 안전한 인터넷 사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마크 획득에 나서 두 달여 심사를 거쳐 문화예술분야에서 첫 번째로 마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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