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종업원이 술 취한 손님 현금카드 훔쳐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인천 서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주점에서 술 취한 손님의 현금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절도)로 심모(3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구 모 룸클럽 종업원인 심씨는 지난 9월27일 오후 8시께 술에 취한 손님에게서 현금카드를 절취, 현금지급기에서 돈 84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