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만에 주차 차량 털이범 추적 나서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노상 주차장에 주차한 차량이 1분 만에 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6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시께 인천시 동구 송림동 한 노상주차장에 주차한 40대 여성의 카니발 차량 창문을 한 남성이 부수고 안에 있던 현금 70여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범인이 1분도 채 안 걸려 돈을 훔치고 나서 다른 차량을 타고 도주한 사실을 주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확인했다.

현재 경찰은 용의 차량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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