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12월 21일까지 약 3개월간 총상금 2억원 규모의 '제23회 한화투자증권 KOREASTOCK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수퍼스타리그·스타리그·드림리그·상장지수펀드(ETF)리그·모바일리그 총 5개 리그로 운영된다.
100만원으로 참가할 수 있는 모바일리그 및 ETF리그, 200만원으로 참가할 수 있는 드림리그, 2000만원으로 참가할 수 있는 스타리그, 5000만원으로 참가할 수 있는 수퍼스타리그 외에도 최고수익금 부문에 대한 시상을 추가함으로써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고수익금 부문은 중복수상이 가능하며, 수퍼스타리그에서 1위로 우승한 참가자가 최고수익금 부문에서도 우승하여 중복수상 할 경우 총 4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외에 무료수수료 이벤트와 주식입고 이벤트를 실시하여 대회에 참가한 신규 및 휴면 고객이 홈트레이딩시스템(HTS)·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식매매를 할 경우 6개월간, Smart M(한화투자증권 스마트폰 주식매매 어플)을 통해 주식매매를 할 경우 1년간 무료수수료(유관비용 제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대회 기간 중에 타증권사에 있는 상장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1000만원 이상 순입고할 경우 순입고 금액별로 최대 5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실전투자대회 접수기간은 오는 12월 7일까지이며, 참가 문의는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www.koreastock.co.kr), Smart M(스마트폰), 고객지원센터(1544-8282) 또는 지점을 통해 가능하다.
주식매매 계좌가 없을 경우 가까운 한화투자증권 지점 또는 연계은행(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외환은행, 기업은행, 부산은행, NH농협은행, 대구은행, 우체국,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서 개설 가능하며, 무료수수료 대상이 아닌 고객들에게는 국내 최저수준의 주식매매 수수료 0.011% 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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